10월 d news에서는 이수&사라 셰프가 요리로 제주의 가을을 담아냅니다.
이수&사라 셰프는 여러 나라에서 쌓은 요리 경험으로, 현재는 LA에서 지역의 식재료에 ‘한국적인 터치’를 더한 새로운 장르의 음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수 셰프는 청소년기를 한국에서 보내고 호주 시드니 〈 Le Cordon Bleu 〉에서 요리를 배웠습니다. 시드니, 홍콩, 서울을 거쳐 파리의〈 CAM 〉의 헤드 셰프로 근무하다가 현재는 LA에 정착했습니다. 파리에서 만난 사라 셰프와 함께 요리의 본질인 식재료와 그 본질을 만들어내는 지역의 생산자들과 함께하며 요리로 자연스럽고 즐거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려고 합니다.
사라 셰프는 언어학을 전공 후, 요리의 본질을 배워보고자 파리〈 Ferrandi École〉에서 요리를 배웠습니다. 코펜하겐의〈 relae〉과 파리의〈 l'arpege〉를 거친 사라 셰프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는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지만, 이수 셰프와 함께 d news에 머물며 외국인의 시선으로 제주다움을 배워가고 연구하며 선보입니다.
그런 두 셰프가 제주의 산과 바다, 자연에서 재료를 얻고 제주의 생산자들 그리고 d 제주점 스태프들과 소통하며 여러 곳에서 경험했던 것들을 제주 식문화에 ‘헌정(Ode)’합니다.
이번 d news는 사전 예약 없이 디앤디파트먼트의 롱 라이프 디자인에 관심이 있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라면 자유롭게 오셔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의 친구 집에 들러 식사를 하고 담소를 나누는 느낌으로, 이번 10월 d news를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 운영 일자 : 10월 23일 토요일~10월 31일 일요일(10월 26일 화, 10월27일 수 휴무)
- 운영 시간 : 매일 14시 - 22시(L.O. 21시)
14시 - 18시 Wine and Casual Dining
18시 - 22시 Wine and Dinner with Added Menus
- 위치 : D&DEPARTMENT JEJU by ARARIO 1층 d news